날은 황사지만 길가에는 봄기운이 활짝
어제청계천고산자교밑에서출발하여자전거로상암동월드컵경기장근처를지나계속올라가니불광천(?)자전거도로시작점인지은평구자저거대여소가있었습니다.가는동안길가에꽃들이아름다워그모습을촬영하기도했습니다.불광천인가하는곳은물이적어인지커다란잉어같은물고기들이허우적거리고있었습니다.자저거를잠간세워두고양말벗고들어가고기를구해조금깊은물에놓아주기는했지만살기가힘들겠다는생각을했습니다.갈때는황사와맞바람으로힘들었지만올때는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