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평화마라톤 대회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
엊그제유관순마라톤대회참가번호표를받았다.그전에는번호표가런닝유니폼과같이오는데오늘은시간계측용전자칩만봉투에동봉되어왔다.매번참가때마다배달된옷들도거의거의입지않는데이번에는참가비를저렴하게하고그옷들을아예빼버렸다.
건방증인지마라톤시계를잃어버려요사이는연습을해도연습효과가나지않는것같다.연습을하고도기록을할수가없다.기록은필수인데말이다.어제도몸콘디숀을유지하기위하여6키로정도를전력으로달려보았지만어느정도속력을유지하는지를모르니답답하기만하다.나에게는고가인마라톤시계를사야할지말아야할지고민이되기도한다.
마라톤시간계측용전자칩도기술발전에따라계속달라지는지그전에처음으로10키로를달릴때는귀해서칩자체를주지도않았다.그후에는10키로대회에는어느대회든달고뛰도록준다.그리고어떤대회에는그대회만달고뛰고재사용을안하는일회용칩도나왔다.어제배달된것은일회용은아니지만반달모양으로만들어예쁘게(?)만들었다는생각이들었다.
번호표에있는태극기룰보니애국의의미가닥아왔다.왜냐하면애국의의미를생각하며참가했기때문이다.내가보스톤마라톤에참가하고그대회가애국의의미를가지고있다는것을알았다.그것은독립전쟁시절보스톤외곽에서전쟁에승리하고그승전내용을알리려달렸던것을기념하기위해시작했다.그대회를처음에는미국애국마라톤으로부르든것을세계화되면서보스톤마라톤으로변경했다고한다.그러기에그날은공휴일이다.
그것을느끼고나도애국의의미를생각하여손기정마라톤이며이번유관순마라톤에참가하였다.이번일요일22일천안독립기념관앞에서개최되는달리는시간만이라도유관순열사님의애국의의미를생각하며달릴것이다.비록마음뿐이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