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배달민족이니하면서단일민족임을긍지로알고살아왔다.그러나세상이급속하게변화했다.교통기술이발전하여외국을제집처럼빈번히갈수도있고통신기술발달로세상의일들을인공위성이나인터넷으로바로바로알수있는세상이다.

이제는여러가지이유로지구촌이되었고그속에서그것을실감하면서살아간다.그렇게되니이제는서로더불어살아가는세상이되었는데이변화에맞추지못하고어렵게살아가는사람또한많다.우리주위를보면즐기려고와서생활하는사람이있는가하면피치못할사정으로어렵게살아가는사람도있다.

이러한다문화속에서조금이라도긍정적인생각으로서로돕고사랑하며살수있는세상이되었으면좋겠다는생각을하고있다.그러든차우연히다문화멘트를위한교육이있는것을알고신청하여교육중에있다.

그과정으로오늘은양평에있는나섬교회에서다문화체험관을운영하고있는데그곳을다녀왔다.나섬교회는나눔과섬김의정신으로나그네를섬기자는취지로뜻있는분들의기부금으로우리나라에있는어려운처지에있는외국인을도와주었는데교회에서스스로생산하여적극적으로돕자는취지로공동체를운영한다고했다.

그곳에서우리나라에있는외국인실태를들었으며우리나라에와서살고있는이란인으로부터이란문화에대하여많은이야기들을들었다.그리고그곳에서점심을이란과인도음식을체험했다.

돌아오는길에는이날마침광나루근처에있는나섬교회에서몽골인의자녀를위한대안학교를추진하고있는데토지는마련되었고신축공사를위한모금학예회를한다는한다고하여같이들참석했다.그곳에가보니그들은우리와똑같아구별이안되었다.그곳학생들의학예회모습을보니예전에우리들의모습이떠오르기도했고이제는정말우리가다문화속에서살고있다는것을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