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살다보면여러가지오해와불만도발생하지만알고보면별것아니라는것을느끼는순간미안한마음이있기도하지만별것아닌자존심으로풀지도못하고온것이미안하게느낀다.

몇일전고등학교홈페지에글을올렸는데ㅔ그것에반론이들어왔다.반론을제기하는분과내가서로누구인지도모르는데조금은섭섭한마음이있긴하지만자존심을누르고고맙다고하고내글이틀리지안다는것을올리고그에대한섭섭한생각으로‘인테넷예의’란글을올렸다.그랬는데다시그분한테서반론이들어왔다.나는그분과대화를하고싶다고핸드폰으로문자를보냈다,그친구를누구인가동창회명부를찾아봤다.낯모르는후배다.

오늘외국에사시는우리고등학교선배님이오셨다며환영막걸리파티를한다고했다.그친구도참석한다고했다.나도갔다.그리고그친구를처음만났다.그리고그럴수있냐고질타를했다.이야기중에그분의처로부터자기가이곳에오지않으면안되는이유를들었다.그이야기를듣고보니그럴수도있겠다는생각으로바뀌었다.그렇지만자존심때문일까?그친구에게미안하다는말을못하고헤어졌다.세상의일은나에게불편한생각이들때는한번왜그렇게했을까하는것을생각하며그것을생략한체판단은때로는나의생각이최선이아니라는생각을했다.

여러분살다보면혹시불만이있더라도다시한번생각하고행동하세요!!배움에는끝이없다는것을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