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아무나 쓰나?
자서전아무나쓰나?
엊그제신문에‘자서전쓰기’강좌가인기라는기사가났다.그기사를보니평상시에마음한구석에나도자서전이나쓸가?하였던생각이되살아났다.
자서전을쓴다는것이유명한사람들이자기의성공담을과시하기위하여쓰는것이란선입관이있었던때도있었다.그러다가내가살아온내용을정리하여보다는생각으로바뀌어쓰는것도의미가있다는생각을하기도했다.
그후이런것들을쓰려면자료를뫃아야한다는생각을했고자료를한곳에정리하는데는브로그를만들어그곳에모아놓는것이좋을것이라했다.그리고브로그를만들었다.그리고그것을의식해자료들을모아왔다.그리고목표년도늘금년도로했다.
금년들어책을만들려고하니이렇다할내용도없는자서전을만들어봤자그것을읽을사람도교정한다고본나를빼놓고는읽을사람도없를것같다는생각에지금까지진전이없다.
그래서자서전이아닌나의생각을한장짜리산문들로나의생각을표현하여보려고하고있다.이왕책으로만든다면내가전하려는생각이있어야하겠기에그것을생각해봤다.섬김.나눔.감사,그리고도전에대하여생각했다.그리고그것에대한생각을쓰려니글쓰기에재주가없고내가살면서체험한것과생각들을과장없이쓰려니잘써지지도않고써넣은것을다시읽어보면유치한것같아망서려진다.더위와생각이뒤범벅이되어땀비가나의옷을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