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면위의 아름다운 불빛들
일어나보니3시반이지났다.4시경에거리로나왔다.경인운하뱃길이11월에정상운행한다며10월9일기념마라톤행사를한다기에참가신청을했다.
이제뛰어다니는것이거의습관화되어달리는연습글을쓴다는것이쑥슥럽기도하다.동호대교밑에가서한강을보니바람이없어서인지물위에비친한강가로등불빛들이아름답게보였다
세월이흘러이제기억력이쇠퇴되어건망증이심하다는것을느끼기도한다.마라톤연습용시계를어디에두었는지잃어버리기도하고연습하겠다는것도잊어먹긴하지만습관화된덕분에뛰어다니며기록단축보다는안주에만족하고즐기려는마음으로마음의평온을찾으려한다.
잔잔한물위에비추어진불빛그림자가아름답드시마음이평온하여서로서로사랑하는아름다운마음이새겨졌으면하는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