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 280일만에 퇴원 “제2의 인생 봉사하며 살겠다”
석해균선장280일만에퇴원"제2의인생봉사하며살겠다"
석선장은"납치될당시다시부산땅을밟을수있을까생각했는데이렇게다시올수있어감개무량하다"며환하게웃었다.석선장은"앞으로
석선장은"납치될당시다시부산땅을밟을수있을까생각했는데이렇게다시올수있어감개무량하다"며환하게웃었다.석선장은"앞으로
부인최진희(58)씨는"남편이열차를타고오는동안창밖을보면서’그사이(병원에누워있는동안)사계절이바뀌었네’라며감회에젖었다"고말했다.
석선장과부인은오후4시30분쯤부산시에서제공한승용차를타고부산금정구장전동자택으로떠났다.당분간부산자택에서휴식하며재활에집중한뒤경남진해해군기지에서장병정신교육을맡을예정이다.
석선장은
치료를담당했던한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