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주인의식에 대하여 )

주인의식

세상을살아가다보면능동적으로사는것보다피동적으로살아가는것이더편한것같아그렇게들살아가는것같다.그러나에너지가더욱많이요구되더라도능동적을사는것이더보람되고자신을위해서도보람되다.


능동적으로살아가면긍적적인생각과,주인의식도같이함께생긴다.그러나이런것을강조하다보면자기분수를오바할때도있기도하다.


얼마전내가신문에투고한후에그곳기자가만나자기에약속하고인터뷰를했다.그곳기자가그들특유의포로솜씨로기사화되자별것아닌것이그럴듯하게보였다.사실은속빈강정인데도말이다.그기사를보고그동안도안소식이뜸했던친구들에게도축하전화를받았다.모르는분한테서나를찾아오겠다는전화도받았다.그리고만나기도했다.


지난주학생이라자신을소개하며찾아오겠다고했다.학교에서좋아하는사람을골라인터뷰를하고그내용을작성하는과제물을받았는데대상을나로정했단다.멋쩍기는했으나전화할때까지의수고를고맙게여겨오늘정오쯤만나기로했다,그들이정문에도착했다는연락을받고내려가서일단식사부터하자고했다.그리고식당으로갔다.


식사를하면서궁금해하는상황을설명했다.열심이설명하다보니나를과장설명하는식이되었다.그들에게이세상이힘들긴하지만목적의식을가지고최선을다하였으면바람을표현하다보니그렇게되었다고생각했다.그러다보니자연이식사시간도길었지만다시돌아와문화관의전시물을설명해주었다.그리고청계천문화관을많이소개하라고했다.아마도이런것이주인의식이라는생각을했다.


우리는주인의식을잃고있는듯하다.정치하는사람들도그것을보고방관하는사람들도역시그들을질타하시만주인의식을갖고있지는않은듯하다.온갖불평만늘어놓았지그리고반대를위한반대뿐인것같이느껴진다.건전한사회바람직한사회는주인의식을강조하면할수록좋다.

11년11월11일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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