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나가본 청계광장 그리고 시청앞광장
아침에교회갔다와서빈둥빈둥하며보내다가밤중에시간을보니10시가지났다.이시간쯤광화문쪽은크리스마스저녁분위기어떻할가?하는호김심도있고연초있을마라톤대회연습을하여야겠기에조깅차림으로는두껍게입고10반에뛰어나갔다.날씨가차서그런지사람이별로없다.절전홍보때문인지거리도밝아보이지않았다.
청계광장에가서야크리스마스트리와스프링조형물이환하게비치고있었고손님들도조금있어보였다.시청앞광장으로가는그곳에도예전같으면야외스케이트장이광고겸조명이있을터인데깜깜하고오직광장에설치된크리스마스추리만이아름답게반짝이고있었다.추우니조깅하는데땀이조금나서뛰기에는좋았다.시청한바퀴를돌고집에오니10키로는조깅했을터이니달밤에체조한기분이다.
2011년12월26일1시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