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예전회사분들과같이문화탐사행사로삼성리음(Leeum)미술관을찾았다.그곳에서조선화가대전전시가있었다.그곳전시물해설을우리회사에서근무하였던동료가문화새설사의해박한지식으로자세이명쾌하게설명했다행사가있을때마다그의설명을들으면전기회사에다녔던것맞아하는의심이들곤한다.
그미술관을개관하여운영하는삼성은기업으로서책임과사명의식으로문화사업에많이기여하고있다는생각이들었다.
특히감명받은것은리움의조선화원대전이관람객과소통의방법으로최신IT장비를택한것이었다.리움의기획전시장도입부에전시되고있는〈동가반차도〉는최초로공개되는31cmx996cm의폭이좁고길게제작된조선화원들의기록화이다.이번전시에서가장주목받는대작이나진품관람과‘최초공개’라는의미와함께그당시최고의예술가집단이었던조선화원들의미의
식과작품세계를조명하는것이었다.
<동가반차도〉에담겨져있는수천명의인물들은그크기가3~4cm로너무작기에.일반관람객에게섬세한부분을보여주기위해갤럭시랩을활용하여작품의이미지를디스플레이하고그위를탐색할수있는솔루션을개발하여관람객이갤럭시탬을터치함으로써입력되는신호를46"LCD화면으로전송,관람객의간단한조작만으로작품의이미지를확대,축소할수있는‘이미지탐색장치및방법’을개발한것이다.이전시회는2012년1월29일까지전시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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