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철새들

아침에춥다며조깅을만류하는것을외면하고달려나갔다.동호대교에갔더니한강물이얼어그위에나란히앉아있는새들의모습이아름다워느껴사진을찍고싶은데카메라가없었다.서둘러나가다보니평상시에가지고다니던카메라를잊고그냥왔기때문이다.

집으로돌아가간단히아침을때우고새들사진을찍으려고자전거를타고동호대교를갔다.날이풀려서인지아침에많았던새들이어디로날라가고멀리서있는새들만눈에들어왔다.


가까이가서찍으려고한강으로내려가가까이가니새들이미리알고날라가고있었다.줌으로당겨찍어보니선명치가않다.이마도‘디카’라는내카메라의한계인것같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