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 행사

오늘예전회사의퇴직자모임인전우회(電友會)에서주기적으로실시하는문화탐방행사가있는날이다.마라톤신청을해놨으니뛰박질연습도하여야겠고이곳문화탐방행사에도가야겠기에새벽에일찍조깅을하려고나갔다.날이몹시추워두툼하게껴입어도추웠다.그래도반시간을달리니더워진다.동호대교까지갔다가돌아오는길엔느추위도별것아니라는듯물속에제각각의색갈을한오리들이열심이무엇인가를찾는듯물속에머리를박고있었다.이렇게한시간반정도조깅을마치고집으로돌아와다시서울역사박물관으로갔다.

그곳에도착하니이미많은들이있었다.항상만나는분들이긴하지만만나니반가웠다.반평생을같이한분들이라서그런가보다.우리의전문문화해설사로부터해설을들으니한결이해하기가쉬웠다.

역사박물관을관람을마치고경희궁으로갔더니어느방송국에서역사드라마를촬영하고있었다.효종때이야기라했다.추운날씨에도열심이많은사람들이동원되어촬영하고들있었다.그곳을지나예전의관상대로올라갔다.그곳에서인왕산이바로보이고서울성곽이그곳옆으로지나가고있었다.그곳나무들에패찰이붙어있는데보니계절관측표준나무라며개나리진달래매화등이있었다.이곳에진달래가피어야서울에봄이와서진달래가피었다고한단다.

우리가예전에알고있는국립관상대는1949년8월에일기예보등기후관련업무를위하여발족한것으로1963년에중앙관상대로개칭하였고1982년중앙관상대를중앙기상대로개칭하고다시1990년중앙기상청으로승격하고과학기술부에서환경부로이관하였고현재본청은서울동작구보래매공원근처에있다.


기상청은지상기상관측을비롯하여고층ㆍ해양ㆍ항공ㆍ레이더ㆍ지진등10개의분류별기상관측을수행하고있다.지상기상은547개지점(방재용467지점,종관용80지점)의자동기상관측망을약13km간격으로운영하고있으며,8개지점의해양기상관측부이,9개지점의해양기상관측등표,1척의해양기상관측선을운영하고있다.또한,14개지점의고층기상관측,10개지점의기상레이더관측(현업운영),13개지점의항공관측,113개지점의지진관측과21개지점에서낙뢰관측업무를수행하고있다.


국립중앙관상대예전홍보내용을보시려면이곳을마우스로클릭하면되고현재의기상청의홈페지를보시려면여기기상청홈페지를보면된다.


오늘여러가지를열심이많이듣긴했으나지금머리에남는것이별로없는것을보면세월은못속인다는말과역시모든것이때가있다는것을절감한다.그래도즐거운것은설명할그때마다그렇지,그렇지하는생각과모여즐겁고함께먹고마시니더즐겁기에오늘처럼추운날씨에도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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