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신문에상암동에있는’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이우여곡절끝에21일개관했다고했다.박정희대통령기념관은기금모금부진등의이유로사업시작13년,착공10년만에문을열고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주최로2월21일오전10시30분개관식을갖았다고했다.
오늘그곳을가보았다.지하철6호선으로월드컵경기장역에서2번출구로나와서새마을8번뻐스를타면기념관까지바로갔다.그기념관은연면적5272.5㎡에지상3층규모다.1층과2층일부는박전대통령유품과기념영상등으로꾸민전시실,2층과3층은일반특별자료열람실로올여름에개관예정이란다.
전시물은수출입국을기조로한경제개발,고속도로건설,산업의동력인전원개발,근면자조협동에바탕을둔새마을운동,민둥산을푸른숲으로만든산림녹화사업,홍수와가뭄을극복한치수사업,농업개발로보릿고개해결,중화학공업건설,과학기술개발및인력양성관련자료들이전시되어있었다.
특히박정희대통령의중요치적으로는조국근대화에성공했고한강의기적을일구어경제성장기적을이루었다.중화학공업을육성했고,장기전원계획으로15개의화력발전소와2개의원자력발전소를건설.계획하였으며24개의땜및19개의수력발전소를건설했다.우리나라에최초로고속도로인경인,경수고속도로를시작으로경부고속도롤비롯하여총9개의고속도로와9개의항만이박정희대통령시대에건설되었다.
그곳에는박대통령이관심을갖고고속도로계획을위해손수스케치한내용이나안보를위해관심있게기록한메모형식의일기장이나그의유품에서그의순수함과열정을느꼈다.박대통령에대해부정적인생각을갖고있는분들도가서보시면그의치적을공감할수있으리라생각한다.그래도못믿겠다면인터넷으로들어가박정희대통령의평가를검색해보면우리나라보다도외국에서더격찬하는기사가가득한것을확인할수있다.
2012년2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