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주소 지

어린이들이말했습니다.

‘아빠,같이놀아요"

"지금바쁘니까나중에…“

초등학생이된아들이말했습니다.

‘아빠,같축구해요."

"지금바쁘니까나중에...“

대학생이된아들이말했습니다.

“아빠같이여행가요"

"지금바쁘니까나중에"


그렇게세월은흘러갔고,어느덧아빠는노인이되었습니다.

은퇴후시간이많이남게된

아빠는화초에물을주다아들이생각나전화를걸었습니다.

"아들아,지금놀아줄까?"


하지만장성한아들은이렇게말했습니다.

"지금바쁘니까나중에요"

지금은우리가받은최고의선물입니다.

행복은멀리있지않습니다.

행복의주소는바로지금‘여기’입니다.

지금당신은무엇을하고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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