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태여날때는누구를막론하고힘들게그리고울면서태여난다.그울음소리가크면클수록건강하다며우리를맞는주변사람들은출생을감사하며기뻐하고즐거워한다.
내가태여날때도부모님이나우리집안식구들이즐거워했을것이다.그리고우리가성장하면서자기의소질과소망을나름대로만들어가며이를위해점진적으로노력한다.이러한노력은하루아침에끝나는것이아니라마라톤같은인생여정에서한거름한거름목표를위해달려간다.
인생여정을가는동안많은자기가희망하는것들을만나기도하지만또한싫어하는것도만나기에이를위해극복하는과정도필요하다.
자기가바라는것이자기에게는최선이라하겠지만그것은다른사람에게바람직할수있는것도있고또한관심없는것도있고심지어는다른사람들이싫어하는사회에반하는것일수도있다.
우리는다른사람들과어울려사는세상에살고있기에자기가좋다는것을무조건할수는없다.최선의방법은나에게도최선이고주변사람들에게도최선인삶이가장바람직하고최악은나에게도나쁘고상대방에게도나쁜것이라하겠다.
이에대한두가지상항은모두공감하기에의견의소지가없으나문제는나에게많좋다고생각하는것이남에게나쁘거나,나에게바람직하지않은것이상대에게는좋다는것이다.
이경우는이기주의자거나이타주의자이다.두건모두바람직하지않다.이기주의가너무강조되면세상이타락하고이타주의가너무강조되면자신의희생이따른다.
가끔식매스콤에식사를걸러가며모은돈을모두기부하는것을너무찬양하지만그것은사회로보면좋을지몰라도그분의당사자입장에서는희생과일종의자기보상심리가내장되어있다는생각이든다.
그러기에우리는살아가면서자기자신을되돌아볼필요가있다.내삶의목적은무엇인가내삶의목적이다른사람입장에서도바람직한것인가?또한목적을위해최선을하고있는가?
나의삶의목적이다른사람들에게도바람직하고이를위해최선을다하여살다간다면다른사람은우리에게감사한마음으로슬퍼할것이고본인은자신의삶을위해최선을다했기에기뻐하며갈수있을것이다.
그러기에내가태여날때는내가울고주변사람들이기뻐하였지만,내가죽을때는주변사람들이감사하며슬퍼울고나는기쁘게갈수있으면최선의삶이겠지.물론공자말씀같은이야기긴하지만책에서봤던내용을떠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