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꼭 참여해서 함께 책임지는 마음으로
눈이하나인애꾸촌에는눈이두개라며쟤이상한놈이네하고수군거린다.
요즘은이상한세상이다.간첩이내가간첩이다어쩔래하고대드는세상이다.그러기에우리나라에살면서정당한수속도없이북한에가서위대한어버이수령…하며떠들어댄다.
막말시리즈를만들어내며이성을잃은자를입후자로세워놓고국민의원성이세어지자사퇴를권고했다고자신의임무를다한양표를달라고호소하는그속은파란가빨간가아니면새빨간가?
중학교교장선생님이자기학생들의잘못을책망하자교장이면다야밤길조심해!라고겁주는세상이된것이누구의책임인가?
내가하면로맨스요남이하면스캔들이라고자기들이하던FTA나해군기지건설을반대하며설치는높으신분들의가면을벗기면무슨색일것이란추측이어렵진않다.
이런세상을누가만들었나요?높은나리들입니까?아니요!그들을뽑은우리자신입니다.
순간의선택이평생을좌우한다는말이어느때보다실감나는때이다.내일은선거일이다.후회없는선택이되어야한다.그분이그분이라고,아니그놈이그놈이라고?그래도최선이없으면차선이라도해야합니다.
2012년4월10일
어제자원봉사하는날이라서청계광장에갔다가청계천주변에걸려진서울지역국회의원입후보자사진이게시되어있었다.맨아래사진은동영상입니다.마우스로클릭하면흔들리긴하지만동영상으로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