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첫사진공개

이것저것사진을찍긴했으나막상어느것부터보여드려야할지망서려집니다.

사실사진을찍을때는저에게어떤이야기대상이나특이한것을찍기보다는기억력이없기에기억의보조수단으로

찍었습니다.어디를언제통과했는가?하는것을말입니다.막상찍고자할대상을찾았을때는찍을수가없는경우가많았습니다.우선예정된일정에무사히마쳐야한다는생각으로실제걸어보니거리가더멀게나왔습니다.

그러기에그것을소화하기위해매일일찍부터출발하여어두어주변을잘살필수가없는경우가있었고비가오는날이면사진을찍기가어려웠습니다.그래서건너뛴부분이많이있습니다.

어제집에오긴했으나아직정리가되려면시간이걸려야될것같습니다.통일전망대도착하는마지막날명파리에서저의옛회사직원이차를타고먼저가기다려있기에출입신고서접수하는곳에서명파초등학교까지언덕길을뛰어간것이무리였는지그날은몰랐는데집에오니다리가부어오르는후유증이있어조금은불편을느낌니다.

희망의시작이라는글귀가좋아먼저올려놓았습니다.땅끝마을을출발하여해남군을빠져나올때사진입니다.

함께하는안보의식행복한대한민국이기를바라는마음으로걷기도하고뛰기도했습니다.

제가국토종단하는동안갖고다녔던태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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