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5월5일 토요일 이동상황(순창에서 임실까지)
5월5일토요일이동상황(순창에서임실까지)
아침4시반에교회별관에서일어난우리는간단한간식으로아침을대신하고교회에서새벽기도회가끝나는시점인5시반경에인계교회에서출발했다.일러서인지도로는텅빈어있었다.멀리보이는산이안개로운해를만들고있어아름다워보였다. 강진에와서아침식사로그지방의별미인다슬기백반을했다.같이동행하는분이지쳐조금씩피로현상을보이는듯했다.오면서길옆(전라북도임실군강진면호국로420)에위치한임실호국원을들려봤다. 같이오는분이지쳤는지자꾸거리가벌어진다.배낭을들어주려했으나나도배낭이힘들어마음뿐이었다.그래도잠시앞서가다가뒤를돌아보니보이지않아내배낭을내려놓고그의배낭을들어주려고내려가면서전화를하니응답이없다.갑자기무슨일이있나갑자기겁이났다.다시내배낭있는곳으로뛰어가서배낭을짊어지고오던길을돌아그를찾으러내려가다가만났다.반가워왜전화가안되어냐고했더니잠시졸았다고했다.길지않은시간이긴했지만얼마나길게느꼈는지모른다. 숙소를물어임실외곽도로에있는귀빈모텔에정하고식사를하러읍으로내려갔다가한전간판을보고그곳에들어가차한잔하면서치즈마을을방문했으나이미시간이지나건물만보고뒤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