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5월6일이동내용(임실에서진안까지)
5시20분임실군싱리에있는귀빈모텔에서출발하여30번도로를따라멀리보이는마이산을바라보며깄다.가는데길옆에성수노인복지센타의이동목욕탕차가보인다.세상이많이좋아졌다.어디를가나복지시설이많이개선되었음을느낀다.진안군성수면에서운영되는복지세타임동목욕봉사차량인것같았다.
조금가다보니성산휴양림으로가는표지판이보였다.동행하는분이그전에그곳을보았다며자기는먼저천천히걸어갈터이니그곳을가보고오란다.그래서나는호기심에그곳으로갔다.내심에는가다가마을에들어가배낭을부탁하고맨몸으로뛰어가면구경을하고도먼저간동행자를곧따라갈것같았기때문이다.막상가려고한2키로정도들어가다보니끝도보이않고다시돌아가면4키로의거리가벌어지기에딸아갈려면무리일것같아옆에보이는커다른저수지의아름다운풍경를카메라에담고돌아갔다.집에와서사진에찍힌그곳홈페지(
그곳휴양림보기를포기하고돌아오는데갑자기배가아파온다.그날아침에간식으로먹은우유가몸에잘받지않은것같다는생각을했다.산속으로뛰어들어가볼일을보고다시나와어렵게가다가힘들어마을에있는정자모양의쉬어가도록휴식누각을만든곳ㅇ배낭을벋어놓고쉬면서그리고갈때는속도를내어j경보식으로뛰어갔다.드디어점심때가되어기다리는동행자를만났다.
차도옆에설치한이정표에무주가66키로진안이23키로라는이정표로보아진안과무주가43키로라는것도알수있었다.차도옆에서떨어진곳에차가곤두박혀서있었다.자세히보니가로수를들여받았다.왜그렇게사고를낸지는모르나차는거의박살이났는데그차에탓던젊은남녀는멀쩡하다.안되긴했지만다행이라생각했다.목숨하고차와는비교가안되기때문이다.
흐미하게보이던마이산의모습이점차진하게보이기시작하기다시멀어지더니이제진안읍에도착했다.그곳에서시내를돌아보고숙소를정하면서오늘의이동도이렇게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