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한달을 정리하며
금년5월에는국토종단을하려고마음속으로계획하고준비하였고생각대로잘마쳤다.그리고그국토종단을하고돌아와그간의내용을결과보고한다며글도쓰고이곳에사진도올리고친구들도만나술한잔하면서그간의일들을과장또는축소를해가며이야기했다.
그리고몇일지나니발등이부어오르기사작했다.이상게생각하여정형외과에가서X-ray를찍어보아도이상없다고하기에주사한방맞고왔다.
그후아푸지는안았지만별차도가보이지않자다시갔더니큰병원으로가보라고했다.병원을옮겨초음파검사를했더니발목인대가과로했다며움직이면안된다고압박붕대로꼼짝못하게감아놓았다.하나도안팠기에다녀와서도열심이그간에밀렸던일들을돌아다니며했고다시조깅이나하려든것이그말을듣는순간에조금도움직이지못하는환자로변했다.
750키로정도를조금넘게걸었지만간간이뛰기도했고시간적여유가있다고조깅도했으니너무나무리였구나하는생각을했지만이제라도알고조심하게된것에감사하여야겠다.항상모든일에는균형과조화가필요한것을일깨워주는듯했다.
앞으로남은세월을조금은더겸손하고그리고감사하게살아야하겠다는마음으로횡설수설글을올려놓는다.
2012년6월1일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