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10일차 5월 9일 이동상황(영동에서 보은까지

국토순례5월9일이동상황(영동에서보은까지)


모텔이난방이안되고좁아더워잠이깨어일어나보니3시경이되엇다.나가서더위을식히고들어와도잠이오지않았다.다시일어나4시반에나가보니청소하는청소차가거리를지나갔다.방으로들어와서전날사온간식으로아침을대신하였다.5시반영동군용산면구촌에있는용산모텔에서출발하였다.


동행자는차로이동하여나보다몇키로앞에서내려서걸어가겠다고했다.나는먼저출발했다.그리고조깅하듯빨은걸음으로걸어갔다.


7시15분경에상주와보은으로갈라지는삼거리를만났다.보은이21키로남았다고이정표에표시되어있었다.2시간달려온것으로보아총거리가33키로가된다고생각했다.8시40분경에이르러길옆의이정표에는괴산71보은17키로의이정표로보아보은과괴산의거리는54키로가된다는것을암시했다.


옥천군청성면장연리앞에큰나무가멋있어보여사진으로남겼다.9시반에길옆에보건소간판이보였다.호기심에그곳에들어가혈압과맥박을재보았다.혈압135/95맥박72였다.10시15분당진상주고속도로의인터첸지가의이정표가보였다.


12시경길옆에간이수퍼가있었다.먹을것을사려고들어갔다.나오니마침검침계기를달고오토바이를타고있는여자전기검침원이왔다,반가워나도예전에한전에있었다고하니반가워했다.


12시반에괴산과보은읍으로갈라지는삼거리가나타나나는보은읍으로들어갔다.얼마후에보은고등학교까지갔을때동행자로부터전화가왔다.자기는보은과괴산으로갈라지는삼거리에있다고했다.찾으려내려갔으나찾지못하고다시올라오니나는이미보은읍중심가에있었다.


다시그로부터전화가와서택실ㄹ타고다시왔던길을내려갔다.운전기사에게물으니한3키로이상내려왔다고했다.속으로마음이많이상했다.같이동행이어렵다고생각했다.


동행자도이제힘들어더걸어갈수없이피곤하다고했다.그리고서울로올라가겟다고했고나는그렇게하라고했다.달리방법이없었다.


그동안고마웠다고보은터미널에서맥주한잔으로그를보내고나니나혼자가되었다.식당으로갔더니혼자라며다른식당으로가라고했다.중국집식당으로가서육개장으로저녘을간단히했다.그리고정해놓은숙소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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