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5월 11일 이동 상황(괴산에서 수안보까지 약 30키로)

괴산에서5시50분동서파크라는모텔을출발하여19번도로를따라괴강교를건너충주쪽으로갔다.전날수안보를가기위해가는길을그곳주민에게미리물어보았다.가물을지나장연으로가다괴산IC에서수안보가는길로가라고했다.길을가다어두어이정표가보이지않아길을확인하려고지나가는차를세워물어보려고했으나승차요청으로알고그냥지나쳤다.다시지나가는추럭을세워수안보가는길이맞느냐고했더니맞다고했다.

얼마를가니호수가나타났다.나중에인터넷으로알아보니이탄유원지였다.그곳에서낙시하는사람이있어사진을찍어달라고했다.길옆사과나무가있는데약을치고있었다.꼭비행기의젯트엔진같은것이돌면농약이분무가되어뿌려진다.세상이많이발전했다.살기좋은세상이란생각도들었다.사진을찍겠다고했더니포즈를취해주었다.


조금가다보니김시민충민사가나타났다.오늘은이동거리가그리길지않아여유가있어그곳에들어가보았다.그곳에들어가안사실이지만김시민은1954에태여나임진왜란때진주대첩에서승전하고전사하신분이라고되어있었다.그뒤에산책로가있어나무계단으로만들어진산책로를들어가보았다그위에서유원지를바라보니기분이상쾌했다.

괴산인터첸지를지나수안보로가는길은사람이없어텅비어있었다.


한전수안보생활관에예전직장후배분이고맙게도그곳에쉴수있도록배려를해주어그곳에들어가짐을풀고시외버스터미날로가서처를만나식당으로가서오래간마에맛있고넉넉하게식사하고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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