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5월 13일 이동상황 (수산에서 제천까지)

집사람과5시경에출발하였다.오늘목적지는제천이다.충주호를따라월악산과82번지방도로를따라갔다.길은호수를따라지그재그로되어있었다.호수는물이적어보였다.가뭄때문이라는생각을했다.말그대로청풍명월의경치가연상되었다.그곳에서한떡갈비식당으로들어갔다.시장도해서처와같이그곳의스페샬인떡갈비를시켰다.그리고그곳에서e-mail을확인하려고한다며PC를잠간사용하자고부탁했다..그러면서나의명함을같이넘겨주었다.그리고그날그곳까지왔다고브로그에나의위치를신고했다.


나중에식사계산을하려고했더니그곳사장님이그연세에국토순례를하다니열정과건강이부럽다고하면서기념을사진이나한장찍자며식사비를안받겟다고했다.결국사진한장으로식사비를면제받은셈이되고말았다.이런것이모아지면사기꾼(?)되는것아닌가?하는생각도잠시해봤다.하여간고마웠다.그리고남제천인터첸지를지나니영월가는도로안내가있었다.내일목적지인영월을의식하고잘봐두었다.그리고모텔을잡고나의처는서울집으로가기위해제천시외뻐스터미날에택시를타고갔다.


다시모텔로들어오는길에식당으로가서식사를하면서영월을거쳐평창으로갈예정이라했더니주천을거쳐평창으로가는것이더낫다고해서주천은안가본곳이기에호기심에영월을생략하고주천으로가려고했다.모텔로들어와남자사장님께약도를부탁하여받았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