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국토순례이동상황(평창에서장평까지)

일어나시계를보니7시가되었다.옷을조깅복차림으로어제저녁식사하던용봉휴게소로뛰어갔다.가면서보니약4키로정도가되었다.그곳에가서식사가가능하냐고했더니아주머니가아프다며식사가안된다고했다.어제묵었던휴모텔까지돌아오면서경치를카메라에담았다.9시경에모텔를나와장평을향했다.9시20분이지나길옆에는장평까지30키로라고이정표가있었다.

10시50분주진이란버스정거장을지나갔다.주진면인모양이다.가는길에무인변전소가있었다.순회차량이그곳에서있기에안내되어있는전화번호로연락하여그안에들어갔다.그곳주진변전소에들어가그곳사람들과환담을나누었고혼자라서못찍던내모습도찍어달라고했다.

1시20분장평이17키로가남았다고했다.길가에는한참모심기가진행되고있었다.예전에는손으로심었는데지금은모두이양기를가지고작업을하고있었다.

5시반경에한식당에가서삼겹살을시켰더니일인분은곤란하다며2인분을시키라했다.그래서그렇게하라고했다.6시가지나조금더갔더니이정표에장평이3키로가남았다고했고드디어6시55분오늘의목적지인장평에도착했다.오늘총12시간이동한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