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5월 18일 이동상황(현리에서 인제 그리고 원통까지 )
국토순례5월18일이동상황(현리에서인제그리고원통까지)
전날군인장교님이마련해준숙소에서잘지내고아침일직일어나조깅하러나오면서아침식사를물으니예약된손님들만한다고했다.조깅을포기하고오늘계획의여정을위하여출발준비를하고6시경에나왔다.조금지나니사찰도보였고교회도보였다.모두잠간들려보았다.그리고감사하는마음으로묵상을했다.
그곳을나와서삼남과인제이갈림길에서주유소에들어가물병에양해를구하고물을채웠다.6시15분길옆의이정표에는인제가30키로라고표시되어있었다.
마침도로공사하는분들이있어식사할곳이있냐고했더니앞으로2키로정도가면있을것이라했다.그곳을향하여가고있는데뒤에서추럭이왔다.추럭에탔던분은앞서나에게식당이있다고알려주었던분들인데지금은식당이안한다며빵과우유를가지고와서나에게안겨주었다.참고마웠다.
10시30분38선이란표석이보였다.그곳에서냇가에내려가손과발을씻고태극기를걸어놓고사진을찍었다.한참가다보니현리까지거리가21키로라되어있었다.그러니오늘그때까지21키로를걸은셈이다.
2시10분이되었으니시간당3키로에해당되었다.시간적여유가있어천천이걸어서인것같았다.동행했던분이전화가왔다.교회에서응원을온다고했다.고맙긴하지만그만두라고사양했다.길옆의계곡으로길게뻣어진냇가는내림천인데물이말라있긴했지만래프트의배들이있어즐기는모습이여러곳에서보였다.
4시5분쯤되어번지쩜푸장시설이있는인제읍으로들어섰다.5시경이되어처를만났고다시걸어서원통까지가서그곳에서저녁식사를하고모텔로갔다.오늘은이동거리가약35키로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