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5월 20일 이동상황(진부령 끝자락에서 대진까지 )
국토순례5월20일이동상황(진부령끝자락에서대진까지)
5시에45분경에어제묵었던‘초가’민박은장신리에있었다.나와서대진을향하여걸었다.길가의논에는모내기가한참진행된곳도있었고준비를위해물을가득채워놓은논에는백로들이한가하게있었다.
간성이4키로정도남았다는한식당에들어가니그곳은영양탕을한다기에그것을시켜먹고집사람은백반을시켰다.그리고나서다시걸어갔다.가다보니길옆에625한국전쟁참전용사공적비가있었고그옆에는이승만대통령의‘북진통일’이란휘호가있었다.그곳은가꾸지를안해서인지잡초가무성했다.전쟁9시반경에통일전망대쪽과고성쪽을갈라지는삼거리에서통일전망대쪽으로가다가11시40분거진항에도착하였다.
오늘은시간의여유가있어동해바다를보려고해변우회도로를따라걸었다.집사람의발바닥에는물집이크게생겨힘들어했다.해변도로옆에는자전거도로도옆에있어자전거를즐기는사람들이간간이보였다.
거진항의등대가가까워지자호기심에그곳에나혼자올라갔다가내려왔다.내려와다시해안도로를따라걸었다.화진포거의다온것같아서김일성별장을물으니질러가는길이라며산길을가리켜주어그곳으로갔더니길이좋지를않아서힘들게올라가는데위에선내려오는사람이우리를향해길이맞기는한데이험하니내려가는것이좋겠다고했다.
힘들게올라왔는데하며내가먼저계속올라가며배낭을내려놓고처의배낭을메고부축을하며올라갔다.그곳의정상에서내려다본화진포의호수는아름답게보였다.아주천천히내려왔다.4시40분이지나고있었다.
오후7시경대진으로가서숙소를정하고대충짐을정리하고식사를하려니식당도마쳤다.할수없이편의점으로들어가산빵과우유로저녁식사를대신했다.
전날숙박했던숙소금년처음열었다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