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누구나자신이닮고싶어하는사람이있습니다.닮고자하는생각은부모에게서물려받은유전자와자기가처한환경과그리고자신이살아오면서얻은지식내용들이복합적으로형성됩니다.이와같이자기가닮고자하는사람을롤모델이라합니다.꼭유명한사람이라고롤모델이되는것은아님니다.

어렸을때는주로보모에게물려받은유전자요소가많이작용하여부모를닮아갈고합니다.때로는부모를싫어하면서도은연중에닮아가기도합니다.

미국의한리써치기관에서조사한바에의하면많은사람들이예수그리스도,로오날드다빈치,아이쉬타인,간디,아브라함링컨,데레사,제퍼슨,처칠,존레논,밥말레이등을롤모델로선정했다고했다.

이미나이가들어직장을은퇴한경우에는롤모델을어떤것으로하느냐에따라노후생활을안락의끝이며불안의시작이라여기는사람과인생제2막의시작점이라고생각하는사람의노후는다를수밖에없다.나는직장을그만두고살아온세월을생각해보니감사했다.

그리고세상은혼자사는것이아니라더불어사는세상이라는것을생각했고어떻게사는것이성공하는삶인가생각하면서얻은결론은내가이세상에살았음으로해서세상이조금이라도나았다면그것이성공이고내가살았음으로해서다른사람한사람이라도그들에게영향을미치며뻐했다면그것이성공이라생각했다.그래면서막연히데레사같은분을닮았으면하기도하면서자원봉사를시작했고지금도시간이나면자원봉사라는핑계를대며이곳저곳을기웃거린다.

그러나몇년전부터나의롤모델이바뀌었다.지금은롤모델이에드몬드힐러리경이다.그는1919년뉴질랜드에서태여났고공군으로이차대전에참전했고1953년에는맨먼저에베레스트를등정한모험가이다.1958년남극을탐험했고북극도탐험했다.2008년1월11일심장마비로저세상으로갔다.

히말리아가있는네팔에가서그곳사람들이어렵게사는것을보고그곳을위하여헌신하겠다고생각하여그곳에병원,학교들을지어주는등그곳사람들의생활개선을위하여힘쓰는사람이다.우리나라의유명한산악인엄홍길씨도그사람의영향을받아네팔에학교를지어주었다는기사를보았다.

에드몬드힐러리경은모험심이강하고도전심이있고어려운사람을돕는이타심과봉사심이많은것으로생각하여나도그를닮으려고노력을하고있다.이세상은혼자사는것이아니고더불어사는세상이라믿기에나의행복이중요하듯남의행복도중요하기에어려워행복에궁핍을느끼는것을위하여조금이라도도움이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