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가 어렵더라도 감사하고 푼 마음으로

엊그제한밤중집안이무척이나더워이열치열식으로집을나와달렸다.땀을흠뻑흘려가며달렸다.젊은이가앞에서뛰어간다.뒤에서달려보니따라잡을것같아뛰어갔다.그리고추월한뒤뒤에서계속따라오는것같아그냥힘을내어뛰었다.한참오다뒤를보니다른곳으로갔는지보이지가않았다.

빨리뛰었다고하려는것이아니라무리를했다는이야기를하려는중이다.우리는가끔식분수를모르고사는것같다.그리고어제도한발자전거를탓더니그것또한무리였나보다…..


어제도집에오면서발이거북하다는생각을하면서발을보니발이부었다.5월달국토종단하고후유증처럼또그곳이부었다.신체의각부품들이내용연수가다되어갈수로보수정비를잘해야하는데그것들을제대로관리를못했다는생각이앞선다.


오늘은하던운동을쉬면서대신책장으로가서책을꺼내들었다.펼친곳이명상편으로평화로은경험을마음에새기라고했다.그러면서혼자산책하며이메지로상상의날개를폈던추억들을떠올려본다.


지나간추억모두과거다.과거를회상하기보다는지금이순간,PRESENT를PRESENT로알고감사하고그감사에걸맞는일들을맞이해야하는데~~~~오늘도발버둥처본다.

2012년7월말일이집주인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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