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마음으로 픽시 자전거를 즐긴다.

도전하는마음으로픽시자전거를즐긴다.

외발자전거를타기도하고뛰어다니었더니무리였는지발등이부었다.특별한이유를몰라유명하다는병원에들려도신통한설명을듣지못하고한달간운동을하지않고다시와보란다.

그냥기달리기가지루하여운동량이적어보이는자전거를타기로하고운동량이그래도많다는픽시(기어없는자전거)를인터넷을통하여샀다.


신청하고일주일이되어어제8월16일택배를통하여수령했다.개봉해보니부분조립형태였다.조립을하고브레이크부분은전문가에게점검하는것이좋을것같아자전거점포로갔더니이자전거는청년들한테나어룰리지어르신들에게는안맞는자전거라고했다.그래서더조심스러우니블레이크를잘점검해달라고했다.

그리고그것을시운전하는마음으로자전거도로를달렸다.항상자전거로는뒤쳐지기만했던내가이제남을추월하는입장이되니기분이좋았다.그래도안전이제일이기에조심하면서20키로정도를달려보았다.달리면서속도의호기심이나서돌아와속도계룰샀고스탠드도달았다.

원래픽시자전거는경주를의식하고만든자전거라고한다.나는경주를위해서산것이아니고안타본것이기에호기심에서샀고,새로샀으니도전하는마음으로타고싶다.얼마나열심이탈런지는모르지만~~~


2012년8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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