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벌써9월이다.하는것도없이세월이빠르다는것을느낀다.가을이라하늘이유난히맑다.

여기저기오늘도많은사람들이즐기며하루를보내겠지하는생각이들기도하고또다른한편으로는

태풍으로인해피해민들과한마음으로그들을돕는손길또한바쁘리라생각도든다.


거지아들이한강에홍수로떠내려가는것을보고아버지우리는떠내려갈것이없어좋다라고하니까그것이다내덕이다.라고했던만화가생각났다.나도이제아무것도없는백수이니그런것에예외가되어감사하다는생각이들다가도수많은수해자들에게마음상하는농담같아죄송스럽다는마음이들기도했다.


엊그제신문에태풍피해이웃에게도움을이란글을읽는보면서나에게하는메시지로느꼈다.그곳구좌번호를메모했다.십시일반이란속담을떠올려본다.


요사히웰빙이라며온갖식료품약재스포츠용품등신체의건강을위한광고가요란하며그에맞추어너도나도건강을살찌우기에열심이다.인간은육체와영혼이함께있드시웰빙도육체뿐만아니라영혼도살찌게하는것이필요하다.


우리웰빙을위해건전한신체와건전한영혼을우리함께살찌우자이것이더불어사는세상이고아름다운세상이란생각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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