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서로 사랑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 (장애인축제)
오늘자원봉사하는날이라청계천문화관에가는데옆에성동장애자복지관앞에문전성시를이루고있었다.무슨행사가있으려니하고그냥지나가려는데가마가옆에있다.이거결혼할때신부가타는가마인데하며걸음을멈추고그곳을보니결혼식이있을예정이고축하행사도있을것이라했다.나는청계문화관에가서츨근부에싸인하고옆에행사가궁금하여카메라를들고그곳을갔다.
결혼식장에나타난신부도얼굴에웃음이가득했고신랑도즐거워하며설레이는것처럼보였다.몸은부자연스럽다하더라도결혼식을하는그순간만은기쁘고설레이는마음은누구나같으리라생각한다.
지금은우리나라뿐만아니라세상이서로서로사랑하고더불어사는세상으로변해가고있다.즐겁고바람직한현상이다.오늘그결혼하는신랑신부가누구인지몰라도인간으로행복한삶을살아야하겠기에그분들에게오늘처럼즐겁고행복이계속되기를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