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세상 (받은 은혜 감사하며 하는 도전)

아침신문에산골중학교의도전…스리랑카에한글교실연다라는기사가있었다.눈이그곳으로갔다.스리랑카에서2년간그곳에서자취를하면서자원봉사를하고돌아와서인지그쪽이야기만나오면자신도모르게관심이갖게된다.


내용을읽어보니전북완주에있는화산중학교에서“40여년전우리가미국에서평화봉사단과인연으로강당을신축할때도움을받았다며우리도이제그일을잊지않고도움을주고싶다며스리랑카에한글교실을열겠다고했단다.


그기사를보니내생활속에있는도전이란의미가다시떠올랐다.퇴직후앞으로어떠한기회가올때놓지지않고잡으려면준비가필요하다고생각해영어에도전하여학원에종일반에등록하여일년을싸웠다.다음해해외자원봉사에지원했다.지금까지무사히살아온것에대해감사했고그감사의일부를말이아닌행동으로표현하고싶었다.영어배운것이도움이되었다.자신은없었지만도전하는마음으로갔다.남을위한봉사라는생각으로가긴했지만내자신이많은것을보고배우고느꼈다.결국은내자신에게도많은도움이되었다.


지금이학교학생들도모두는아니겠지만대부분학생은그런생각으로도전하려는마음이있을것이라는생각을해보면서그프로젝트가성공적으로잘추진되기를바라면학생들에게꿈을심어줄수있는계기가되기를기원해본다.

화산중학교는’국내첫자율형사립중학교란다.6~7단계수준별로외국어와수학을가르치며1인(人)1기(技)로예체능을기른다.2002년재학생53명으로폐교위기에몰렸다가기숙사를짓고교과를자율운영하면서전국에서학생이몰려,재학생이350명에이른다.’라고했다.

그신문기사를보시려면여기를누르시면보실수있습니다.

2012년10월3일개천절날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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