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100키로를걸어본적이있다.평소에뛰던경험으로뛰어서마치려든것이70키로부터지쳐그후로는어렵게걸어서27시간30분정도걸렸다.

요사이는운동이될까하고픽시자전거를샀다.픽시자전거는평지길을달릴때는가볍기때문에속도도빠르게잘달릴수있지만경사진길을올라갈때는기아변속이없는일단기아형태이기때문에힘들고경사진길을내려갈때도기아가바퀴에고정으로붙어있기에바퀴와같이따라돌기때문에페달을계속밟아서돌려야하기때문에힘들다.

오늘10시경에집에서픽시자전거를타고장거리를가보려고나왔다.속도계에누적거리를0으로만들고청계천고산자교옆을자전거길을따리살곳이다리를지나서울의숲쪽으로영동교를건너탄천으로갔다.다시성남,분당을지나계속자전거도로를따라갔다.자전거길이그곳에서끝났다.

이미성남과용인시경계를지나왔다.출발에서이곳까지거리는약42키로가되었다.그곳에서식당에들어가간단이점심을때우고되돌아오던길을따라한강옆탄천입구까지왔다.

다시영동교를지나동호대교를지나니그곳에는어린이들이운동회를하는지부모들과어울려즐겁게행사하는모습이보였다.잠수교까지가서다리를건너한남대교를지나자전거도로를따라살곶이다리를지나니88키로가되었다.

그곳에서100키로를채워야겠다고중랑천자전거도로를따라중랑교까지갔다.거리계는95키로를가르키고있었다.다시오던길을따리살곶이다리쪽으로나왔다.거리계는이미100키로를지나고있었다.집에와서보니속독계에는거리105.23키로시간6시간10분평균속도는17키로로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