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원봉사 쎈타에 찾아간 이유

어제내가사는곳에있는자원봉사센타를찾아갔다.그곳에가서센타장님책상앞에앉아도되냐고하면서앉았다.갑자기웬늙은이가나타나니속으로는이상하다는눈치를보이면서도앉으라고하면서머뭇거리는느낌을받았다.서먹거림을없애려고나를소개하면서이곳소속자원봉사자라는통보를받고호기심에찾아왔다고말했다.


2004년코익카해외봉사요원으로스리랑카에서2년간의봉사를마치고돌아온후2005년청계천이복원공사를마치고일반에게개방되어자원봉사자를모집한다기에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등록하고청계천안내자원봉자로지원하여지금까지자원봉사에의미를두어시간을보내고있다.그런데자원봉사관리시스텀이개편되어현주소지로이관되었다는연락을받았다.


한달전뜻하지않게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가있는데그곳에와서강연을하여달라는전화를받고망설이다그렇게하겠노라승낙을하고그곳대축제의나눔토크쇼에에다녀왔다.

왜냐하면그곳에어떠한이유로초대되었는지모르지만그래도전국규모의행사에초대해준것이그들나름대로기대하고있었던것을이야기하고싶기도했기때문이었다.


지금까지체험했던봉사이야기,그후에지금까지했던보스톤마라톤참가이야기안나프르나베이스캠프트랙킹이야기해남땅끝마을에서강원도고성통일전망대까지걸었던일들을한데묵어도전이야기라는말로하려고했었는데시간때문에제대로전달이안되어아쉼이있다.


사실나는이곳에서주장하는아름다운세상의일원으로,권리보다의무를다하고싶고이러한내용을이글을보는분들과도공감하고싶다.기회가있다면이러한내용을오프라인에서라도전하고싶으면전하고싶다.비록어눌한말솜씨긴하지만기회가있다면~~~말보다는실천이필요한때라생각하기에!!

2012년10월을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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