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한해가저물어가는주일아침입니다.
하나님감사합니다.금년은어렵고캄캄하여어떻게살가조마조마하며걱정하며한해를보냈습니다.그래도하나님은저희를사랑하사독생자를주신것처럼금년에도우리가생각하지못했던하나님의방식대로사랑을듬뿍주셨습니다.
우선우리나라가정체성을갖고다시하나님을찬송하고예배를드릴수있는세상을다시주시었습니다.국민의대통합과더불어사는세상의행복한세상을만들겠다는지도자가우리나라의국정을책임지도록하시었습니다.
제자신을돌아봅니다.말로만하나님을믿는다면서진정으로하나님께찬양과예베를드린적이없음을고백합니다.항상한해가시작하는날에는하나님의뜻대로살자고그리고작은실천이라도하자고마음을먹고도한해를지내고보면초심은어디로가고꼭보여주기위한기도같았다는마음만가집니다.
남의눈을너무의식해겉모양에만신경쓰는사람도이세상에는많습니다.각자가바빠저살기신경쓸뿐나만큼남이나에게관심을갖지않음에도불구하고남이자신에게관심을갖고있다는조바심때문에헛치례생활을만들고있기도합니다.
하나님!내주가되면2013년의새해가시작합니다.우리는한해에하나님의영광을위하여살아가기를소망합니다.더불어사는세상이아름다운세상이되기를원합니다.어떠한일을할때에도내가만일예수님이라면무엇을할까생각하며살수있기를원합니다.
‘하나님.내자신을위한주십시오.’기도보다는남을위한,우리를위한중보기도가필요한지금입니다.보여주기위한기도보다는골방에서열심히간구하는기도가진정한기도라생각합니다.
금년에하나님의은혜를생각하며내년에도은총이계속될것으로믿습니다.때로는우리의생각에실망이될지라도하나님의뜻이있는것으로믿고열심히최선을다해살아가겠습니다.서로서로사랑하고,믿음이다르다고하더라도그들에게사랑이변치않게하여주시고서로서로신뢰하는우리가될수있도록하나님께의지하고기도합니다.
범사에감사하는한해,그리고목적의삶을살수있도록사는한해
2013년이되기를기도합니다.
<2012년12월29일주일날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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