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를 맞으며

한해2012년은이미지나갔다.세월은내마음대로할수가없기에그세월속에서내가어떻게생각하며살아가?하는것이문제이다.한해를보내면서되돌아본다.하루하루는잘안가는데지난세월은빨리갔다.

기억에남는것은작년에국토종단하겠다는것을한것,열심히뛰어다닌것등이고아쉬운것은미소를잃지않으려고했던것,더불어사는세상을인식하며살자고했던것에대해마음속에조금이라도실천한내용이없이지났다는것.그외로했던봉사활동들은사는동안밥을먹어야하는것처럼그냥행위에지나지않았다는것을되돌아보게된다.

2013년은무엇을하여야할까?

이미한물간아무것도가진것이없는비계덩어리몸하나뿐으로거창한것은꿈에해당되겠지!내스스로제어가가능한것으로하자.미소를잃지말고생활하였으면한다.작년에소통이중요하다는생각으로몇달간을주기적으로학습한일이있다.그의미를지속하는것이미소를잃지않는방법이기도하다.내자신의생각을조금이라도정리해나타내보이고싶다.요즘에는자신들의이력과뜻을알리는자서전쓰기가유행인듯하다.나도그런생각을갖고있다.그러나자신의지나온이력을내세우는것보다다른사람들과공유할수있는이야기를하고싶다.

목표계획에는시간을표시하는것이가장중요하기에이것이빠지면앙꼬없는찐빵이다.퇴로를차단하고계획을세우듯기간을마음속비밀노트에적어놓는다.내년에도다시이같은약속이없기를다짐하면서.

2013년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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