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그에글을올린다고시작한지가어느덧몇년이되었다.그럼에도능력은향상을멈추어퇴보되었고밑천은고갈되어낙서장에글을올리는것자체가쉽지않다.
하루하루누가꼭글을올리라는것은아닌데도빠지면무엇인가허전한마음이들기도한다.이런것을두고중독이라하는가보다.
글이바닥났으니사진이나비디오로채웠으면좋을것같다는생각을했다.전문매장에가서작은캠코더를샀다.비싸진안았지만수입이없는백수입장에서무엇을산다는것이무리다.무리를이긴것이호기심이었다.집으로와서사용자설명서를읽어보니또다른도전의식을느낀다.호기심은도전의식을고취시킨다.
읽고또읽어보려해도눈과머리가따라주지를않는다.모든것이때가있다는것을실감한다.그러면서도늦다고생각할때가적기라고했고도전의식을갖고노력하는자체가우리가살아가는여정이리라
엊그제나로호인공위성이발사되어성공적으로궤도에진입하여작동하고있다고했다.수많은과학자들과정책수립관련자들이여러가지난관을극복하고이룬것이라서더값져보인다.아직갈길이멀긴하지만그래도목표를설정하고도전하는노력또한대단했고축하할만하다.
새로운것에호기심을갖자그자체가삶의영역을넓히는것이아닐까?
2013년2월1일
아래내용은나로호발사동영상입니다.
Share the post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갖는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