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동작동 현충원까지 조깅하면서
벌써2월도중순으로왔으니얼마안있으면살일절이된다.
애국이라는의미를부여하여안중근마라톤에신청했다.
마라톤을신청했으니연습을하여야하겠다는생각으로조깅을하는데현충원을다녀오기로했다.
핸드캠을가지고가면서중간중간동영상을촬영했다.
현충원내에서는정숙이요구되어걸어다녔다.뛰어가면서중간중간사진을찍다보니손흔들림도많았고그러한부분을제거했어도역시초보수준이여기저기배어있다.
가면서청계천이나한강에새떼들을보면우리의환경이좋아졌다는생각을한다.산책로에많은사람들이건강을챙기는모습또한아름다웠고사당교위를뛰었을때는바람이제법찼다.
현충원에서는많은태극기들이펄럭이고있었고장병들의묘지표지석을보았을때는많은그분들의희생으로우리나라가이렇게굳건하게있는것이란생각을하니감사했다.나라에무엇을요구하는것도중요하지만나의의무를지키는것또한중요하다.새삼커네디대통령의말이생각이난다.
돌아갈때는강남자전거도롤따라잠수교까지뛰어갔고그것을건너아침에왔던기를되돌아갔다.
말이조깅이지카메라를들었기에걸어갔다는편이옳다.
2013년2월18일조깅을마치고돌아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