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평화마라톤
안중근마라톤

2009년보스톤마라톤에갔었다.그보스톤마라톤은미국독립전쟁시절보스톤외곽에서승전보를알리려고달렸던것을기념하기위하여애국마라톤이라불리며시작되었다고했고그날을공휴일로지금까지전해내려오고있다고했다.

그곳에갔다온후나도애국이란것에의미를부여하여마라톤에참가하려고손기정마라톤,임진각평화마라톤,철원DMZ마라톤,천안유관순마라톤에참가하였다.이번에는안중근마라톤에신청했다.

최근연평도피격사건,천안함피격사건등여러가지로안보의중요성이인식되고있지만일부에서는남의일처럼생각하는것같이느껴지기도하고심지어는대한민국의정체성을부정하는듯한발언이나행동들을볼때안보의중요성이새삼느껴진다.

대한민국국민이라면누구나주인의식을갖고내나라내가지킨다는애국의식이필요하다.총칼을들고전방에가서애국은못한다하더라도마음만이라도애국의필요성이어느때보다중요한시점이다.

제목과동떨어진이야기이지만다시마라톤이야기로돌아가면마라톤은연습이필수인데연습을제대로못했다.오늘아침에는마음을먹고일찍일어나조깅을한다고청계천에서동호대교를연습삼아돌아왔다.날씨가추워서인지박에는별로사람들이없었다.오늘마라톤참가번호표가집으로배달되었다.그것을받고보니남은기간이나마열심히하여야겠다고다짐해본다.

응봉역옆자전거도로

동호대교옆에서본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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