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소개된 서울 송파에 있는 주님의 교회

조선일보신문에‘예배당신축대신나눔’이라는제목으로소개되었다.아마도이기사가소개된것은요즘대형교회들이일반인들의지탄을받고있다.교회를재산개념으로취급하여자기직계에게상속하여세상사람들에게빈축을샀다.

또한교회의세를확장하려고대형호화건물을신축한다고비난을받기도한다.최근에는어는목사의논문이표절되었다며당분간설교중지를받았다는기사도있다.이와는다르게하는교회가있다면기사감이될것이라생각하였기때문이리라.

사실이번소개된주님의교회는내가나가는교회이다.신문에내용대로이교회는개척할처음부터몇가지원칙을세웠다.

우선교회재정의반을사회를위해쓰는’50대50원칙을세웠다.매년100억정도인예산의절반이학교와지역사회를섬기는데쓰인다.학교에장학금과운영비,인건비를지원하고,구청에서어린이집과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위탁받아운영하고있다.

사역자를임기제를실시하게한다.그러기에담임목사는딱10년만담임할수있도록하고있다.

헌금은무기명원칙이어서누가얼마냈는지알수없다.다만년말정산세금을위해필요한사람은주민등록뒷자리만표시할수있도록했다.

교회에다닌기간을오래되었지만믿음은아직초보수준에있다.그러기에이런것에호감이가서꾸준이이교회에다닌다는생각을해보기도한다..

내가초심자라서그런지는몰라도나만천당에가겠다고열심히믿는것보다우리함께하나님이바라는아름다운세상이되도록함께노력하는것이하나님의뜻이라생각한다.

직접신문기사를보시려면여기를마우스로클릭하시면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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