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다니는교회에서어르신을대상으로늘프른대학이란이름으로노인대학을운영하고있다.그분들의점심식사를교회에다니는분들이자원하여식사제공과배식을하고있다.아래사진들은그것을담당하시는분이저에게보낸메일입니다.
2013년4월09일늘푸른대학점심배식을하며
잠시스쳐지나가면
변해버리는우리들마음처럼
20년만에늦게내린
4월의눈(雪)처럼
창밖에아무리
차가운봄바람이불어도
늘푸른마음,
늘푸른대학에서
점심을배식하는봉사자들의마음
가슴이따뜻한사람들
사랑(愛)만이가득하다.
구석구석에서
여전히아름다운사랑의
아름다움이넘친다.
스산한날씨
바람이불고하늘은흐려도
230여명의식사를대접하는마음
봉사자의손길,
봉사자들의마음의뜨락의봄향기는
우리들만이가지는
남에게는결코맡을수없는
아름다운마음과
아무도들을수없는
우리들만이들을수있는
사랑의소리를듣는다.
맛있는식사를드실어르신들생각에
우리들마음덩달아행복감에젖으며
이기분좋은봄날에수고하신봉사자분들께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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