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칠곡보까지
낙동강종주를전번샛길을종주하고상주상풍교에서낙동강상류를안동땜까지갔었다.이번에그잔여분을종주하기위해집에서새벽에일어나동서울6시첫차로상주로내려갔다.그곳에서자전거이정표를따라갔더니엉뚱하게상주보가보이는데길이없다.
길이끊긴그근처에장례식장이있었다.묻기는어색하긴그곳에있는분들에게상주보가는길을물었더니길을잘못들었다고했다.다시큰길까지나아가서다리를건너가란다.얼마를가다가다리를만나다시옆길로갔더니마을이보인다.그곳에서다시물으니이동네를지나더가면자전거이정표가있다고했다.한시간정도는엉뚱하게헤멨다.
상주보의인증센터에도착하여수첩에인증날인을하였다.잠시후여직원이오더니그곳에‘강풍이예상되어이곳인증세터도장은관리동1층에있다고해는글을붙여놓았다.날이흐리고바람이불긴했지만비가안와서기분이좋았다.
길을가면서두리번거리며가다가사진찍을곳이있으면찍기도했다.혼자가는길이라심심하긴했지만어느정도숙련되었다고할까?문제가생기면그것을해결하는것이힘들긴했어도방법이없었다.각오하고나왔기에인내하는것외에는별다른수가없었다.
첫날은상주보낙담보구미보칠곡보를지나20키로정도내려갔더니성주대교근처에숙박했다.
오늘자전거로이동거리는107키로메터라이딩시간은약6시간이었다ㅣ.
구미보
칠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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