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강물따라국토종주를마치고
강물따라가는낙동강자전거길종주는안동땜인증센타에서낙동강하구둑인증센터까지거리가389Km가된다.이길을따라자전거로종주하려고했다.
처음부터이것을계획하고자전거를구입하였다면산악자전거를구입했겠지만운동을한다고그전에산픽시라는자전거로하기로했다.이자전거는바퀴폭도도좁고기아변속도안되는자전거이다.일반자전거는경사진길을가려면변속하고가면되지만나는변속이안되므로올라가는데힘이많이든다.그러나감수하고계획했다.
그래도이번종주길이다행인것은자전거를타는과정에서비를맞지않았다는것이고불행중다행인것은가다가바퀴가펑크가났다.그것을내스스로해결했다.처음부터이런상황을가정하여스페어츄브와휴대용자전거폼푸를준비했다.하지만막상펑크가났을때공구가부족하여바퀴를뺄수가없었다.어떻게할까생각하다대책없이이곳에서기다리는것보다는펑크가난상태라도수리할수있는곳까지가려고무리해서그상태로달렸다.한5키로정도가서마을로들어가공구를빌려바퀴를뺐다.예전에는자전거츄브가바람만없으면타이어는비교적쉽게뺄수있었는데요새는빼는것이일반인에게는정말힘들게만들어졌다.
공구를빌려타이어를빼고새츄브를교환하고펌푸로바람을채움으로문제를해결했다.
가끔길이끊여길을찾아야했지만스마트폰에있는내비게이숀은차량위주로되어있어나에게는별로도움을주지못했다.그래도그때마다사람들을만나도움을얻을수있었다.
출발전주부터감기가왔다.의사에게갔더니자전거여행이무리라했다.이미내가봉사하는곳에양해를얻어일정계획을만들었기에강행하기로했다.
좀무리를해서계획한대로모두마치고돌아와몸상태를회복시키는상태이다.감기가심해몸이불편하지만성취감또한나를즐겁게했다.문제는몸상태가회복하지못하면이번주말마라톤경기는포기하여야할것같아불안한마음이다.그래도지금은감사한마음뿐이다.
이번자전거타기는강물따라인천아라뱃길에서출발하여한강남한강문경샛길낙동강을종주하여결국전국종주를한셈이다.
강물따라종주하면서느낀점은4대강땜개발에대해의견이분분하지만그래도잘했다는생각이며아쉬운점은실제현장을가보면아직도주변이완전이종료되지않았다는느낌이고,계속성이있어야하는데정권이바뀔적마다정책도변하는것이아쉽다.
2013년4월19일자전거길국토종주를마치고양병택
추신:아래동영상은상주에서낙동강하구을숙도까지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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