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는 게으른 사람들의 변명이다.
핑계는게으른사람들의변명이다.

아침에일어나박의날씨를살피려고나와보니비가내려다시들어왔다.비가안오면조깅을하려고했다.6월2일상암체육관앞에서국토사랑경제살리기하프마라톤이있다.

여기에참가신청을했기에연습을하려고했다.엊그제실거리를달려보았기에이제일주일동안은평상시대로연습을하면될것같아서오늘도연습하려했다.

들어와배달된신문을읽고난뒤다시나가보니이제비가가랑비로바뀌었다.혹시비가더올지도몰라우비를입고조깅하려나갔다.비가나의계획을망칠수는없지~~

고산자교에서동호대교를갔다고오는동안간간히우산을들고산책하는사람들도있었고조깅하는사람들도눈에띄였다.이렇게아침에산책로를활보하는사람이나조깅하는사람들도비오는것을감수하면서나오는것또한자기와의싸움에서승자이고이들의오늘하루삶은활기가넘칠것으로생각된다.

나역시운동을하고오니기분이상쾌했다.비온다는핑계로아침운동을미루었으면상쾌함을잃었을것이고이것또한게으른자의변명이라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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