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하순국정원에서2007년남북한정상회담내용을전격공개했다.그내용에는우리의국방안보에관련되는NLL(북방한계선)에대한내용이일반우리국민의생각과아주다른내용으로대화한내용이담겨있었다.
북한에서는지금도있는NLL이잘못된것이라고주장하면서우리가관리하고있는지역까지그들이관할구역이라고주장하고있다.우리는그들의주장과는달리NLL이남은우리의영토이기에우리의국군들이목숨을걸고사수하고있다.
2007년노무현대통령은남북한정상회담을마치고돌아와대화록에있는것과는아주다른내용으로성공적으로마치고돌아온듯이발표했다.
북방한계선(NLL)은지난53년유엔군사령부가정전협정체결직후서해5도인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를따라그은해안경계선이다.
휴전협정당시관리하고있는것을기준으로하는데합의가되었다.따라서육지에휴전선을설정하는데는그대로되었다.바다에대해서는합의를보지못하자1953년8월유엔사령부는그당시관장하고있던것을기준으로북방한계선을설정하여북한에통보하고지금까지관리하고있다.
오늘신문에1953년오작도를점령했던우리군이북방한계선을긋기전눈물의철군을했다는기사가났다.철군을하지않았다면그곳도우리의영토가되엇을아쉼이있는기사였다.그당시미국동군사령부산하특수부대인8240부대요원으로백령도등해상섬에서활약했던있었던최희화씨가소지하고있었던사진을그의아들인최일도목사가사진을공개함으로알려진사실이다.
몇일전세종문화회관앞에서미국정보원에서운영하는첩보요원단(8420부대)의활동상황전시가있다고해서그곳을들려보았다.그전시물을보고군번도계급도없이얼마나많은사람이국가를위해헌신했나를짐작케했다.
요사이는전쟁의처참함을경험하지못한세대가대부분이라서그런지안보의의식이점점퇴색되어가는듯하다.안보는아무리강조해도지나치지않다.너무나정치적이해관계를떠나우리모두우리나라발전과국민의행복을위해서라도안보의식을강조하고싶다.
2013년7월4일
조선일보에게재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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