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갑자가폭우가내렸습니다.자원봉사차청계광장에갔다가그곳의모습을사진과동영상으로촬영했습니다.이른아침부터청계천의모습이궁금한지방송차량들도많이와서비디오카메라를대기시켜놓고있는모습도보였습니다.

청계광장에있는’스프링’의조형물은세척을하는지바켓작업차가조형물옆에까지높이올라가서청소하는모습이보였고소라처럼생긴스프링탑입구에는작업하는분이그안에서청소를하고있었습니다.

청계광장에는여행객들이모혀서청계천에내린빗물로인해팔도담에꽉차산책로까지물속에잠겨있는것을신기한듯보고있는듯했습니다.

청계천은협곡하천이라서비가오면물이갑자가늘었다가비가그치면곧수위가내려가는특성이있답니다.

9시45분에는물이산책로까지넘쳐흐르다가30분뒤에는산책로가깨끗하게보였습니다.청계천에서산책하다가비가많이올때는급히그곳을빠져나오는것이좋을듯합니다.

2013년7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