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일어나니2시30분이되었다.더워방에있는것보다나가서조깅하는것이더시원할것같아조깅복으로갈아입고고산자교로가서간단히준비운동을하고2시40분에출발했다.한밤중이라주위에사람도없다.
손목에시계는빨리뛰라고경고음을낸다.가슴에달은맥박을센서가맥박을감지하여무선으로시계에보내면그것을자동계산하여운동범위를벗어나면경고음을낸다.
힘을들여뛰려고해도마음뿐이지발놀림도둔하고맥박은95에멈추어서있다.살곶이다리쯤갔더니갈증이온다.
길가에설치된수도꼭에입을대고물을들이킨다.다시달려본다.동호대교에도차했다.고산자출발후49분이지났다.평상시면43분이걸리고지금까지빨리달렸을때는40분에도왔다.장거리를달리고싶어다시잠수교쪽을향하여달려갔다.잠수교를한강인도교를지나철교에도착하여시간을보니1시간40분이지났다.왔던길을되돌아올때에는날이밝아서인지산책하는사람들과자전거타는사람들이많이있었다.
출발했던고산자교에왔을때는시간은6시가되었고출발후3시간20분이되었다.달린거리는대략28키로쯤되었다.
Share the post "고산자교에서 한강 철교왕복 조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