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며 생각하며
뛰며생각하며

지난주애드벤쳐마라톤이라는대회에가서왜거리가50Km가되는지도모르는것을뛰고왔다.힘들게뛰었는지피로가쉽게가시지않아자전거타기로피로를풀었다.

어제통합진보당소속국회의원이국정원으로부터내란음모에관련되었다며수사한다는뉴스를보고국회에까지그런세력들이있다니통합진보당의정체가무엇인가의심이들기도했다.

봉사한다고청계광장에갈때면그곳에서반국가적시위를볼때마다저들의속마음은무엇인가걱정이되기도했다.

오늘일어나니시계는2시가되었다.이생각저생각하면서잠이깨버렸다.조깅이나하자고나갔다.요사이각종시위장으로전락한시청앞은어떤가하는호기심에고산자교에서청계광장쪽으로갔다.

한밤중이어서청계천산책에는인적이거의끊긴상태이긴하지만간간이젊은이들이끼리끼리모여있는모습이보이기도했고연인같은사람들도보였다.

시청광장에는많은사람들이낮처럼분주하게움직이고있었고경찰들도여기저기서근무하는모습이보이기도했다.

이러한인력을반대를위한시위를할것이아니라한마음으로국가건설과발전을위하여한방향으로집중하면어떨가?

2013년8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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