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에서지구촌사랑을실천하는차원에서외국인노동자를위한배식봉사에참여한일이있다.그것의배식봉사가유치원봉사로전환하여내가하기에는무리인것같아접고있었다.몇주전각당복지재단에서제일회자원봉사자코이노니아대회가9월28일연세대대우관에서있다며참석의양을물어서참석하겠다고했다.코이노니아는협동이나친교를뜻하는히브리어라는뜻이라서자원봉사자를위한친교모임대회이다.
오늘그행사가개최되는연세대상경관에있는각당헌에찾아갔다.많은사람들이참석하였다.식이시작되자개회인사의말씀에서각당복지재단김옥라이사장님은인류애의정신에입각하여우리사회에자원봉사정신을심고,자원봉사활동을펼치며,삶과죽음의의미를추구하고죽음준비교육을실시하며,말기환자를보살피는호스피스운동을전개함으로사랑의복지사회건설에이바지하려는목적으로1986년에설립되었다면서인류애의정신에입각하여사회복지사업법제2조의규정에의하여사회복지사업에선의를가지고봉사하고자하는자원봉사자를육성,배치,활용하고또한많은사람들에게죽음준비교육을실시하며선종봉사활동을조성하므로복지사회건설에이바지함을목적으로한고했다.
축사에는연세대총장과교육부장관을했던송자박사님께서자원봉사는사랑을실천하는것이라고했다.사랑은가장고귀하지만사랑이아름다운것만아니기에참고또참듯는것이사랑이듯이자원봉사도자기가자원하여하는사랑이므로책임이따르며자기가만족하게하는것이아니라봉사를받는대상이만족하여야한다고했다.
진정한자원봉사란기대를바라고타산적으로하는것이아니다,받는것보다주는것에비중을둔다.제대로주지를못한다면요단강위에있는갈리리호수는가아니라물이흘러들어만가고흘러나오지못하는사해처럼생물이살수없는세상이될것이다.
이런행사를볼때면이세상은아름다운사람들이많아이세상이유지된다는것을느끼며감사한마음으로세상을살아가야겠다는다짐도해본다.
2013년9월28일
아래동영상은그곳에잠시잠시스냅형식으로편집한동영상입니다.
1918년생이시면95세가넘으셨는데도일에대한열정이대단하신김옥라각당복지재단이사장님
그곳에서나오면서산위에있는것이무엇인가하고가봤더니우주에서오는전파를참지하기위한전파망원경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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