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5주년 개천절

오늘은4345주년개천절이다.개천절은우리민족의시조인단군할아버지가우리민족최초의국가인고조선을건국한서기전2333년음력10월3일을기념하기위해1949년에제정된국경일이다.

요사이는국민들이나라생각보다개인생각이더앞선다는생각이다.개인의욕구도중요하지만나라의안정과성장을위한욕구또한어느것보다중요하다.

주위를살펴보면나라가혼란스럽다.통진당소속이석기의원사건이며,노무현전대통령의정상회담대화록실종사건이며채동욱전검찰총장의혼의아들소문사건이며,노인연금관련등문제들이우리를우울하게만드는것같다.

평상시에는이기심으로내일만생각하다가도오늘개천절이라는생각에오늘하루만이라도나라를생각한다며국립묘지를다녀오기로했다.속으로는마라튼연습을한다는밑바탕마음이깔여있는것을겉으로나라라는말로위장했다는생각이오바랩되었다.

한강변도로에는자전거로즐기는사람산책로에건강을위해서나사랑을위해서인지각자의목적으로열심히들수행하고있었다.

동작동현충원에도착해서는그곳은신성한곳이기에뛰어서는안된다는주의문자를보고빠른걸음으로잠시대통령의묘소를참배를하고나오면서박태준묘소도같이돌아봤다.충혼탑속에있는수많은위패를보니애국의의미가어렴풋이느껴졌다.현충원을나와서다시러링모드를잡았으나빠를걸음모드에서벗어나지못했다.

처음출발했던청계천고산자교밑에오니나의시계는11시40분을가르키고있었다.출발을7시25분에했으니총소요된시간은4시간15분이고현충원내에서1시간10분56초있었으니오늘총조깅시간은약3시간4분이다.

조깅을핑계로국립현충원을다녀왔으나이러저런팽계를가지고서라도나라를생각하는마음이있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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